나혼자 산다 박나래 수면센터는 서울스페셜수면의원! 위치 및 프로그램

 

인간은 살면서 인생의 1/3을 잠을 자는 데 보냅니다. 그만큼 수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요. 많은 현대인들이 좋은 수면, 숙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2018.01.26.금요일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씨가 다녀온 수면센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불면증이 없어요. 워낙에 활동적인 성격이라 많이 움직여서 피곤해서 머리대면 자기 바쁜데 이를 부러워 하는 지인들이 많더라구요. 밤낮이 바뀌어서 힘들어 하는 분도 있고, 잠 드는 것도 힘든 데다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온 수면센터는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스페셜수면의원이라고 해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 : 070-7090-3304

진료시간 :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9시부터 1시!

 

 

 

출처 : MBC 나혼자산다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 신경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치과, 성형외과, 심리학과 등 전문가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거에요. 또,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수면장애 보조기구가 있다고 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구조, 호흡, 움직임 등을 검사하여 종합적인 진단을 할 수 있는 검사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호텔 같은 숙면룸에서 잠을 자면서 검사를 받는건데요. 침대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여 개인에게 맞출 수 있고, 조명의 조도를 조절하는 등 저는 보기만 해도 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송에서도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전선을 연결하여 15개 정도의 검사를 진행하더라구요. 심박수, 다리 근육 등의 검사를 하고 그 상태로 잠에 들어야 하는데요. 불편하지만 금방 잠이 든다고 해요. 머리에 바르는 크림 제형의 풀이라 머리 감으먼 떨어진다고 하네요. 

잠에 들게 되면 수면 기사 직원 분이 모니터링을 시작하는데요. 이 검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다른 전문가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더라구요.

수면에 방해가 되는 원인을 찾을 수 있구 사람마다 잠잘 때 신체 및 뇌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고정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정신적으로 지쳐있거나 힘든 상태면 숙면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어요.

 

 

 

뇌파가 분열되면 그 사이로 렘수면(꿈수면)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이 가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푹 쉬어야 하는데 쉬지 못하는 거죠.

안정된 수면 자세를 돕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도파민 관리에는 철분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의사쌤 말씀으로는 철분 흡수에 주적은 음주라고 합니다. 확실히 적당한 음주는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많이 먹게 되면 숙면에 들기 힘들다고 하네요. 철분 흡수를 위해서는 철분제 섭취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철분흡수를 위해 해조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철분 흡수를 위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