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일정 접수기간 응시료 주의사항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에 유일하게 실시 되는 통역분야의 국가전문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요새 취업이 어렵다 보니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자격증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한국에 대하여

또, 아름다운 관광지와 유적지 등의

역사와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개하는 직업이에요.

외국인을 상대하는 만큼

외국어가 필수로 요구되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대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응시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다고 해요!

 

 

 

출처 : 큐넷 

 

하지만 외국어 능력만큼은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필기 및 면접 응시자에게는

외국어시험이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된다고 해요.

기준이 되는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만 인정된다고 하네요.

토익의 경우 그리 높지 않은 점수니

취득 후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목

먼저 필기에요.

관광통역안내사는

국사, 관광지원해설,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이와 같이 4가지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국사가 40%고,

나머지 세 과목은 20%씩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과목의 문항수는 25개씩이에요.

면접은

면접자의 기본 소양이나

사명감, 책임감, 품행 등

여러가지 평가 기준을 두고

진행된다고 합니다.

 

 

 

 

 

 

시험시간은요.

1,2과목과 3,4과목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국사와 관광자원해설은

9시까지 입실하여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약 50분간 진행되구요.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은

10시 40분까지 입실 후

10시 50분부터 11시 40분까지

50분간 진행됩니다.

면접도 1인당

10분에서 15분 정도라고 해요.

 

 

 

 

접수방법입니다.

큐넷에서 응시 자격별로 접수 하시면 되구요.

2018년

관광통역안내사 접수기간은

필기와 면접 모두

7월 30일 월요일부터 8월 8일 수요일까지에요.

특별추가접수기간은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틀이니 놓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필기시험은

9월 8일 토요일이구요.

합격자 발표는 꽤나 한참 후인

10월 31일이후입니다.

 

 

 

 

면접일정은

그 후인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구요.

최종합격자 발표는

연말인 12월 26일입니다!

접수부터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발표까지 4달 정도 소요되는 자격증이에요.

 

 

 

 

 

시험장소는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이니

가까운 지역으로 접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합격기준

필기시험의 경우

매 과목이 4할 이상이어야 하며

전 과목 점수가

배점 비율로 환산하여 6할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요.

말이 조금 어렵게

설명되어 있지만

다른 자격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차는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해야

최종합격이라고 해요.

물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기존의 출제의도와 방향 등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신동향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해졌다고 해요.

 

2018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일정과 접수기간 응시료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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