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카운트다운서울2018 콘서트 안내

 연말 콘서트 중에서도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인 '카운트다운서울2018'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등포역은 서울에서 서울역, 용산역과 함께 메인 기차역이기도 합니다. 역에 내려서 타임스퀘어는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데요. 이처럼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도심 속에서 새 해를 맞는 특별한 공연인데요. 정말 가보고 싶었으나 결국 올 해도 못 가게 되었습니다. 제 이전 글을 못 보신 다른 분들을 위해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독일에 가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따라서 사실 콘서트에 가는 것보다 독일에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트다운서울2018은 매해 도심 한 복판인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인데요. 작년에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올해도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되었고, 일반예매도 빠른 시간에 표가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공연장소 : 영등포 타임스퀘어

날짜 : 2017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 

라인업 : 다이나믹듀오, 박재범, 리듬파워, 헤이즈, 우원재, STEVE WU, DJ KOO 등

벌써 공연이 8회를 맞이했다고 해요. 올 해는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진 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다이나믹듀오와 AOMG의 박재범부터 나오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있는 헤이즈까지! 정말 가고 싶어지는 공연인데요. 원래도 유명했으나 '쇼미더머니'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리듬파워의 행주와 우원재 등 가고 싶어지는 라인업입니다. 제가 볼 때는 공연시간이 긴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 같고, 마지막 날의 공연이다보니 게스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디제이로 활약하고 있는 구준엽과 스티브 우도 라인업에 올랐는데요. 디제잉을 함으로써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게끔 준비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티켓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배송된 티켓을 공연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어떠한 사유로도 재발급이 불가하다고 하니 표 분실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예매 증빙자료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장 매표소는 공연시작 3시간 전부터 운영되며 1998년생 이상의 관객들은 매표소에서 성인인증 후 주류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2018년에 성인이 되는 1999년생들은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 12시부터 주류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색다른 경험과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공연 관람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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