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또 인상된 것 같은 가격 메뉴 알아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엊그제 스타벅스를 방문했는데 뭘 고를까 싶어서 쭉 메뉴를 훑어보다가 가격이 인상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이제 스타벅스도 6천원대 메뉴들이 많네요.

 

 

 

 

스타벅스는 가격인상이 거의 없길래

그래도 그나마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 중 한 곳이었는데

엊그제 다녀오고 다니 음료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구요.

봄 메뉴도 나왔으니 새롭게 안내해 드립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모카 등

커피 메뉴는 가격이 동일한 것 같더라구요.

톨사이즈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4,100원

라떼 4,600원

모카 5,100원이구요.

 

체리블라썸 라떼가 톨사이즈 기준으로

6,100원입니다.

벤티는 무려 7,100원이에요.

이렇게까지 안 비쌌던 것 같은데 쭉 살펴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슈크림 크런치라떼와 콜드 폼 카푸치노도 가격 동일하구요.

제가 좋아하고 정말 자주 먹는

스타벅스 돌체라떼는 톨사이즈 기준 5,600원이에요.

 

티바나 음료라인도

톨사이즈 기준으로 5,100원부터 6,300원까지 있구요.

 

새로 나온 핑크 말차샷 라떼가

톨사이즈 6,300원, 벤티 7,300원이에요!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음료이지 않을까 싶네요.

 

 

블렌디드 음료와 피지오,

프라푸치노, 초콜릿 음료들 가격표도

참고하세요~!

 

이전 가격과 비교해서 보니

인상되지 않은 메뉴들이 더 많지만

이제 톨사이즈도 6천원 전후인 음료들이 많아서

음료 마시기 더 부담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얼른 커피머신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체리블라썸라떼 나오면서

벚꽃시즌 굿즈도 많이 나와서 사진 찍어봤는데요.

텀블러부터 파우치, 머그컵 등

시즌 한정판 굿즈들이 많이 출시 되었더라구요.

 

 

저는 요새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텀블러 하나 더 추가 구매할까 싶었는데

다음에 가서 다시 한 번 구경해 봐야겠습니다.

 

굿즈 가격은 대부분 만원대에서 3만원대에요!

사실 그냥 플라스틱에 스타벅스 로고하나 그려진 제품들이 많아서

제품력보다는 디자인 보고 사셔야 할 거에요!

 

 

 

 

 

 

 

 

끝으로 제가 진짜 좋아하고

맛있는 초콜릿 롤링 크로아상 추천하면서 마무리 할게요.

가격은 4,700원이라 다른 메뉴에 비해서

많이 비싼편인데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에요.

 

주문하면 이렇게 데워서 내어주시는데

한 손으로 잡고 포크로 찢어서 드시면 됩니다.

 

 

찢으면 안에 따뜻한 초코가 쭉 흘러나오는데

크로아상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진짜 맛있어요.

 

제가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없는 매장이 더 많아서 있다 싶으면 꼭 맛봐야 하는

스타벅스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안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없었구요.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 점만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 봄시즌부터

방문하실 분들은 가격 한 번 더 체크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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